플라잉 수원 열기구 타고 수원화성 & 월화원 야경 구경

 

수원 열기구가 있는지 얼마 전에 알았어요. 탈 것 애정자로 바로 타고 싶었으나 장마라 못 오고 오늘 딸하고 같이 왔습니다.

 

수원열기구(헬륨풍선기구) 플라잉수원은 수원화성 창룡문 옆에 있고요. 수원화성은 오래 전에 현장학습으로만 와봤어요. 도착하니 오후 7시 30분, 시간 예약 없고 표를 사는 순간 타야한다네요. 

 

저는 수원화성 야경을 보고 싶어서 기다리려니 딸이 배가 고프다고 해서 카페에 들어가 요기만 하기로 했습니다. 

 

오후 8시에 열기구로 오니 아직 수원화성에 불이 안들어 와서 조금 더 기다렸다 탔습니다. 플라잉수원은 줄 따라 올라 갔다 내려오는 것으로 10분 정도 타네요. 딸과 저는 터키에서 열기구를 타봤어요~^^

 

 

 

 

 

 

 

 

 

 

 

 

 

 

 

 

수원왕갈비통닭을 먹으려 했으나 시간 관계상 창룡문 앞 갈비집에서 갈비살을 먹었습니다.

 

 

 

 

 

 

자녁을 먹고 월화원 야경을 보러 왔습니다. 월화원은 22시까지 개방합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도 가려했으나 열기구에 시간을 보내서 못갔습니다. 

 

 

 

 

 

 

 

 

 

 

인천 가는 수인분당선을 기다리고 있는데 와~ 불금 맞네요~^^

 

플라잉수원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255-4

효원공원월화원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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